스코틀랜드투자개발청은 반도체 지적재산권 거래 전문기관인 VCX(Virtual Component Exchange)에 한국업체로는 처음으로 현대전자가 창립멤버 자격으로 최근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스코틀랜드투자개발청은 지난 97년 스코틀랜드에 VCX 본사를 설립, 반도체기술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을 인터넷 등을 통해 거래하고 있으며 모토롤러·지멘스·도시바 등 전세계 20여개 반도체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