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수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한국공작기계협회(회장 권영렬)가 집계한 「7월 공작기계 동향」에 따르면 총 수주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85.1% 증가한 1017억원, 내수 수주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382.5% 늘어난 678억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96년 이래 최고액인 지난달 수주실적보다는 14.9% 감소한 금액이나 전년 동월보다는 85.1%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품목인 수치제어(CNC) 선반이 전년 동기대비 65.9% 늘어난 136억원 등 고급 기종 증가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1%, 전월 대비 32.6% 감소한 339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수출이 급감한 것은 주수요처인 미국시장에서의 부진과 계절적인 요인이 겹친 것으로 분석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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