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자재 업체인 남양기전(대표 윤혜순)은 무접점 슬리브전선 접속 고정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난 3년동안 2억5000만원을 투입, 개발한 이 제품은 압축슬리브 방식을 적용해 볼트없이 전선을 연결할 수 있어 전선 접촉 불량에 의한 전기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선을 절단하지 않고도 전기작업을 할 수 있는 등 시공에 따른 낭비요인을 대폭 줄였다.
남양기전은 이 제품으로 하반기에만 2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02)922-8861∼2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