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시스템 전문업체인 캡스(대표 문영표)가 지난 18일 조선인터넷TV(대표 김명환)와 TV인터넷을 이용하는 경비시스템 공동개발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캡스가 가진 보안 분야의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 노하우와 조선인터넷TV의 TV인터넷 기술력을 접목해 경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의 일반 TV를 이용한 다양한 인터넷 정보 활용은 물론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두 회사간 서비스 업무 협조로 가능해진 서비스는 TV 모니터상의 방문자 확인, 주차장내 자가용의 안전상태 확인, 단지내 놀이터와 유치원 자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단지내 골프장 수용자 확인 등이다. 문의 (02)3485-9018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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