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니터 업계가 최근 용산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 한솔전자 등 주요 모니터 제조업체들은 그동안 본사의 모니터 국내영업부와 AS센터를 용산전자상가로 이전했으며 IMRI, 오리온전기 등 후발 모니터업체들도 용산지역에 대형 직영점 개설을 추진하거나 상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전을 전개하는 등 용산상가 공략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모니터 업계가 용산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것은 최근 국내 모니터시장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중심에서 탈피해 점차 일반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다 용산이 대표적인 일반 유통시장이어서 이를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올들어 국내 모니터 수요가 일반 유통시장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각 사업부별 구조조정을 마무리지으면서 「모니터 한국영업팀」을 용산상가에 있는 청진빌딩으로 이전했다.
한솔전자(대표 전대진)는 국내 모니터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기로 하고 이달 초 그동안 대치동 본사에 위치한 AS센터를 용산으로 확장 이전했다.
IMRI(대표 유완옥)도 최근 OEM방식의 수출영업 중심에서 벗어나 자가브랜드 내수시장 공략을 크게 강화하면서 오는 10월 말까지 용산에 30평 규모의 모니터 직영점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올해 초 자가브랜드 모니터사업에 참여한 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는 최근 터미널상가, 선인상가, 전자랜드 등 용산내 주요 상가지역에서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판촉전을 전개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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