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곽치영) PC통신 천리안은 지난 한달 동안 서비스 이용시간이 총 1000만시간을 돌파하고 신규가입도 월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천리안 1000만시간 돌파는 인터넷 전용회선(PPP) 이용시간을 제외한 순수한 이용시간으로 지난 6월 900만시간 돌파를 기록한 지 한달 만의 기록으로 인터넷의 폭발적인 확산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이용자 증가 추이와 서비스 이용시간 증가에 따라 7월말 8400포트를 추가로 증설했고 내달에는 호스트 16대를 증설해 이용시간 증가에 대한 서비스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천리안은 이달부터 정액제 요금이 1만원으로 인하돼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될 경우 가입자 증가추세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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