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대학생인 「노(NO)빈손」 군은 방학을 맞아 해외 배낭여행길에 올랐다가 뜻밖에도 비행기 사고가 발생,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다. 그가 가진 것은 스위스제 만능 칼, 사진기, 비닐봉지 등이 들어 있는 여행용 가방 하나 뿐.
「로빈손크루소 따라잡기」는 무인도에 떨어진 주인공이 살아남는 데 필요한 과학상식을 다양한 삽화를 곁들여 소개했다. 바닷물을 이용해 먹을 물을 만드는 방법부터 불을 피우는 방법, 방향 파악하기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초·중학생들이 부담없이 읽으며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책.
박상준 지음, 뜨인돌 펴냄, 7500 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