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정밀(대표 신현욱)은 앞으로 초소형 세라믹계열 수정디바이스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휴대폰 등 통신단말기와 노트북컴퓨터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7×5㎜ 세라믹계열의 오실레이터와 크리스털의 주문도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을 현재 월 30만개에서 50만개로 늘렸다.
또 휴대폰과 노트북 등이 점차 소형화추세로 가고 있어 그에 대비해 현재 개발중인 5×3.5㎜ 세라믹계열 제품개발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하고 개발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