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오는 11월15일까지 밀레니엄(Y2K) 버그를 해결하지 못하는 증권사의 영업을 정지하고 고객계좌를 다른 증권사로 이전하는 내용의 규정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아서 레빗 SEC 위원장이 『몇몇 증권사의 Y2K 대책 미비가 업계 전반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들 증권사가 계속 영업을 하도록 허용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같은 영업정지 규정은 SEC의 감사와 증권업협회(SIA)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증권사와 결제회사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3, 4월에 실시된 SIA 테스트에서 대부분 증권사가 통과했으며 일부는 SEC의 점검을 받고 있다.
Y2K 대책을 수립하지 못한 증권사들은 내달 말까지 SEC에 신고를 해야하며 최종시한인 11월15일까지 Y2K 버그를 해결하겠다는 최고경영자의 서면각서를 제출해야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4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5
토요타가 만든 '가족용 레이싱 카트' 출시
-
6
에르메스백 발에 치인다…'3.2조' 싱가포르 최대 자금세탁 몰수품 경매로
-
7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트럼프, 측근 여성과 골프장 키스 사진 확산…이번에도 AI?
-
10
초파리 뇌가 들어간 로봇?…실제로 움직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