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의 방송 및 업무용 영상음향시스템 공식수입판매업체인 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은 사업영역을 파나소닉 AV가전기기부문까지 확대한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최근 일본 마쓰시타와 국내시장에 파나소닉 브랜드의 AV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AV가전기기부문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8월중 42인치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1개 모델, 10월에는 디지털 캠코더 3개 모델을 수입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과 내년 초에는 취급품목을 TV, VCR, 프로젝션TV, DVD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파나소닉과 협력해 주요 제품의 한국형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10월에는 AV가전부문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기존의 방송 및 업무용 부문 유통망과 AS망을 활용해 80개 대리점과 서울 4개, 부산 2개를 포함한 전국 15개 직영 AS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정봉채 사장은 『파나소닉측과 천천히 단계적으로 제품의 종류와 물량을 늘려나간다는 데 합의했다』며 『판매초기에는 물량보다는 홍보와 서비스체제 다지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일본시장은 물론 세계 AV시장에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지금까지 국내 공식수입판매업체는 없었으나 병행수입업체들이 일부 제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국내시장에서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지난 86년 대흥실업이란 상호로 CCTV, AV 시스템 사업을 시작해 96년 10월 지금의 상호로 사명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마쓰시타와는 방송장비분야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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