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기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 한국공중전화는 올들어 1·4분기 동안 모두 1만8000여건의 공중전화 도난·파손사고가 발생해 이를 수리하는 데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1억5000여만원의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물을 아끼는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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