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인 태형산전(대표 김태형)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태형산전은 앞으로 통신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규품목을 개발, 생산품목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현재 7명인 연구인력을 올해 안에 10여명으로 늘리는 한편 연구개발비용도 전체 매출의 10%선으로 끌어올리는 등 신제품 개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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