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모(대표 황흥순)는 자체 개발한 윈도NT용 메일서버 프로그램인 「아크메일 2.0」을 일본시장에 수출한다.
인코모는 최근 일본 케이카사와 아크메일 2.0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고 총 3000카피, 3억엔(30억원 상당) 규모의 메일서버 소프트웨어(SW)를 일본시장에 수출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코모는 아크메일 2.0이 한국어·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며 메일서버와 웹서비스용 웹메일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코모는 이번 아크메일 2.0의 일본 수출을 계기로 다른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