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이나 바다를 찾아 도시의 단조로운 생활을 다 털어버리는 자체가 즐거움이지만 그 지방에 이름난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것도 포기할 수 없는 기쁨이다. 하지만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정보수집을 하지 않으면 모처럼 먹는 별미에도 「비싸기만 할 뿐 맛이 없다」는 불만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맛집의 위치와 연락처 등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맛과 멋을 찾아서(http://cp.sbs.co.kr/food)」에서는 서울방송에서 주최한 전국 음식 축제에 참여했던 음식점을 소개하고 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그 지역에서도 이름난 음식점 소개와 메뉴, 가격, 연락처, 교통 등을 사진자료와 함께 서비스한다.
「맛따라 길따라-드라이브 정보(http://www.dm.co.kr/mania/driveinfo/)」는 대우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서울·경기·강원·호남 등 지역별로 맛있는 음식점을 추천하고 해당지역에 찾아가기까지의 고속도로 교통도 안내해준다.
두산그룹에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오비그린 가이드(http://www.ob-green.com/)」에는 음식전문가 김순경씨가 엄선한 음식점 1500개가 소개돼 있다. 검색기능이 뛰어나 지역별 또는 음식점 종류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음식점을 등록하고 있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새로 생긴 곳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자신이 가본 음식점을 소개하는 「추천 별미집」 코너가 마련돼 있어 잘 몰랐던 맛있는 집을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 대부분의 정보가 A4용지 한 장에 출력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프린트해서 가지고 가면 약도와 함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식가로 유명한 「홍성유의 별미기행(http://www.joyfood.com)」도 맛있는 음식점 1200군데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음식의 특징은 물론 가격, 위치,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며 관련된 자신의 일화를 수필 형식으로 담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지방에 있는 음식점보다는 서울이나 서울 근교의 음식점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이외에 「강원도관광정보(http://tour.provin.kangwon.kr/korea/)」 「제주라인(http://cheju.line.co.kr/)」 「대전넷(http://www.taejonnet.co.kr/)」 등 각 지역의 관광정보망을 이용하면 해당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검색해볼 수 있다.
<장윤옥기자 yo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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