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매(대표 오혁)는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와 전략적으로 제휴, 인터넷사이트(www.auction.co.kr)를 통해 이 회사 제품을 경매방식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경매는 삼보컴퓨터 경매코너 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삼보체인지업Ⅲ 8450」 「드림시스 EZ 6400s」 「드림북 라이트3533」(노트북) 등 제품을 경매 시작가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물로 등록된 모든 상품의 품질은 삼보컴퓨터에서 보증하며 낙찰받을 경우 삼보컴퓨터에서 설치해준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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