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전자문서교환(EDI)서비스 가입자가 2만을 돌파했다.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22일 오전 의료보험연합회에서 보건복지부·정보통신부·의료보험연합회 및 국내 의료단체들과 함께 의료보험 EDI가입자 2만 돌파를 기념하고 의료정보망 확산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보험 EDI가입자는 5만5000여 의료기관 중 2만600개며, 의료보험 청구건수는 98년말 기준으로 약 3억건으로 날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통신은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의 EDI 도입확산을 위해 △펜티엄PC구입시 올해 1000대에 한해 분할구매 및 구입금액의 10%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10만∼30만원 소요되는 프로그램설치비를 정보화근로사업 인력을 활용해 50% 수준에서 이용토록 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정액요금을 세분화해 가입자들의 요금부담을 완화해줄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