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이 2000년도 기관고유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67% 증액한 80억원으로 확정하고 산자부측에 제출했다.
부품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연구원 1명당 연평균 0.32건의 특허등록을 기록할 정도로 정부부처의 연구기관중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자부품은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기반 산업일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의 대외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시켜 요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예산을 핵심부품의 원천·기반기술 및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과 기술·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현재 진행중인 기업과 공동 개발중인 단기 상용화 핵심기술, 다수의 중소기업이 공동활용 가능한 기반기술, 신뢰성 시험 및 현장애로기술지원 분야 20개 과제에 40억원을 지원하며 수입이 과다해 무역역조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전자핵심부품의 기술개발분야 10개 과제 40억원이다.
특히 연구원은 2000년대 지식기반산업 육성을 위한 전자핵심부품의 원천기반 기술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전자소자·통신부품·시스템IC·멀티미디어·정밀기기 5개 분야를 중점분야로 선정, 전문화 및 특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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