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싱가폴서 임대 로밍서비스

 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9일부터 싱가포르에서 GSM 방식의 임대로밍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싱가포르 제1이동전화사업자인 싱텔모빌과 임대로밍서비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싱가포르는 물론 영국·프랑스·호주 등 GSM 방식을 사용하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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