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9일부터 싱가포르에서 GSM 방식의 임대로밍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싱가포르 제1이동전화사업자인 싱텔모빌과 임대로밍서비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싱가포르는 물론 영국·프랑스·호주 등 GSM 방식을 사용하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