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인 디에치엠(대표 김충렬)은 15일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으로 회사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디에치엠은 올들어 산업용 전원공급장치의 생산품목과 생산량이 크게 증가, 사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매출확대 등을 위해 최근 6억원을 들여 200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구입해 회사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공장이전을 계기로 6000만원을 들여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한편 생산직 인력 등 20여명을 신규채용해 제품 생산능력을 60%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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