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원화환율은 달러당 1050원, 금리는 9%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양두용 국제금융팀장은 최근 대한상의가 개최한 99년 하반기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최근 원화환율이 경쟁국 통화보다 빠르게 절상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원화환율이 달러당 1050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양 팀장은 『원화절상으로 가격경쟁력 악화가 우려된다』고 지적, 『민간 외환수요를 확대하고 국내 외환시장의 안정성 도모를 위해 개인의 자본거래 등을 조기에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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