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대한 기능성 평가사업에 나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광고 실증제」에 맞춰 이들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에 대한 기능성 평가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이를 위한 각종 실험장비를 확보한 데 이어 기능성 평가 전담반을 구성,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를 통해 △냉장고의 신선도 유지능력 및 탈취력 △세탁기의 세제잔류량 △에어컨의 항균·공기정화·제습·냉방능력 △진공청소기의 청소중 2차 오염정도 △전자레인지 등 취사용품의 조리시 영양소 유지능력 △식기세척기의 세제잔류량 및 세척능력과 유해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 등 국민건강과 관련된 기능성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고 실증제」는 사업자가 광고를 내보낼 때 공정거래위원회에 실증자료를 제출하는 제도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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