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공격 영업" 불붙었다

 가스기기 전문업체인 린나이코리아가 올들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는 지난 4월말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두달여동안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가스오븐레인지 등에 대한 판촉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7월에도 상반기결산 행사를 새로 시작하는 등 3개월 연속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4월말부터 지난달까지 두달간 가스보일러를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하고 제조회사와 기종에 관계없이 구형 보일러를 신제품으로 보상 교환해주며 가스보일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쿠아미네랄뱅크사의 정수기를 설치비 본인부담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치렀다.

 린나이코리아는 또 지난 5월 한달동안에는 가스기구 2000만대 돌파기념 린나이 고객사은 대축제도 병행 실시, 가스레인지와 가스오븐레인지의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이달 들어 고객들이 각 매장에서 배부하는 응모권을 소비자들이 작성해주면 추첨을 통해 금강산 관광권 20장과 가스의류건조기 10대,식기세척기 10대 등을 제공하는 상반기결산 행운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기간내에 50만원 이상의 가스오븐레인지를 구입하면 고급 전동거품반죽기를, 50만원 미만의 가스오븐레인지를 구입하면 오븐 요리용기세트를 제공하고 가스레인지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참숯 주방세제나 그릴 요리책을 증정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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