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업체들이 컴퓨터 지원 생산(CAM) 설비 증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덕전자·삼성전기·코리아써키트·심텍 등 주요 인쇄회로기판(PCB)업체와 동아정밀·광진전자·하이테크교덴·영은전자 등 중견 PCB업체들은 올초부터 진행시켜온 설비 증설 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CAM 설비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2카피 정도의 유닉스 기반 CAM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대덕전자는 최근 4카피 정도를 구매했으며 10카피 정도의 유닉스 기반 CAM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는 삼성전기도 최근 6카피 정도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리아써키트의 경우 최근 PC 기반 CAM 소프트웨어 5카피를 구매했으며 추가적으로 유닉스 기반 CAM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심텍도 조만간 유닉스 기반 CAM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계획이다.
중견업체로는 동아정밀이 PC 기반 CAM 소프트웨어를 최근 4카피 정도 신규구입한 것을 비롯해 하이테크교덴이 8카피, 광진전자가 2카피, 영은전자가 1카피 등을 각각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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