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지역전화회사인 아메리테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PC나 비디오기기를 상호 접속해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홈네트워크 사업부문에서 제휴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이번 제휴로 자사가 개발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인 「IBM 홈디렉터」를 아메리테크의 경비 자회사인 시큐리티링크의 판매망을 통해 판매해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큐리티링크는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등 3개 도시에서 시스템을 판매하기 시작해 올 가을부터는 판매영역을 전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많은 가정이 여러대의 PC를 보유하고 있어 PC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홈네트워크가 유망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최근 기술력이 뛰어난 컴퓨터 업체와 많은 개인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고객기반이 강력한 통신업체간의 제휴가 늘어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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