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이오스업체인 AMI코리아(대표 김경민)는 2000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Y2K용 보드(모델명 AMI Year 2000 BIOS Enabler)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IBM PC 및 호환PC의 ISA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카드로 2000년 문제에 직면한 시스템이 올바르게 동작하도록 하며 윤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Y2K용 보드는 또 시스템 바이오스 제조업체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 바이오스에 정확한 시간과 날짜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