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부품 전문업체인 아텍시스템(대표 신동율)은 최근 무전기를 원격조정할 수 있는 「무전기제어유닛」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채널까지 주파수를 미리 결정해 운영할 수 있으며 광대역·협대역 주파수선택기능과 AM·FM대역 선택기능 등을 갖췄다.
아텍시스템은 생산에 앞서 미국의 한 업체와 5만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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