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협회(회장 김용대)는 최근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인가를 취득, 오는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VR관련 업체는 물론 단체와 개인을 어우르는 이 협회는 앞으로 회원 및 회원사 상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가상현실관련 기술인력 저변 확대와 기반기술 및 응용기술의 고도화·산업화를 극대화함으로써 이 산업을 21세기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첨단기술 발표회 및 VR작품 경진대회 개최와 산학연협동 각종 과제수행 및 공동개발 컨소시엄 구성, 각종 관련 법령제도의 제·개정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의 (02)3436-9080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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