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가수 1호인 아담이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한국음반)를 내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아담의 캐릭터를 이용한 팬터지 소설이 등장해 화제다.
아담소프트(대표 박종만)의 홍보팀장을 지냈던 정덕현씨(33)가 펴낸 「숲의 사제(Cyber Space Odyssey of Adam)」(도서출판 토지)는 최근 젊은층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새로운 장르를 형성해 가고 있는 SF팬터지 소설로,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은 뒤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메모리로 창조된 바이오닉임을 깨달은 아담이 중세와 미래세계를 넘나들며 겪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아담은 최근 2집 홍보를 위해 뮤직비디오도 발표, 각종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인 「바램」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하이틴 영화 「스트라이커」의 주제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담은 SBSTV 청춘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하기로 확정돼 배우로서의 면모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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