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99만원의 초저가 셀러론 PC(모델명 코러스 CT6521)를 선보인다.
대우통신은 최근 삼보컴퓨터가 99만원의 초저가 PC를 출시한 이후 국내 초저가PC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200만원대의 셀러론PC인 「코러스 CT6521」을 이달부터 99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크게 인하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셀러론 400㎒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32MB 기본메모리, 4.3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32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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