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이 인버터 제어방식의 수평형 무빙워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빙워크 전용 인버터를 채용한 이 제품(모델명 AHN M/W)은 승객이 없을 때 운행을 중단하거나 저속으로 작동하다 승객이 탑승하면 이를 감지해 가속하면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 움직이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특히 1600㎜의 글래스패널 폭을 갖는 「1600」형으로 설계돼 시간당 1만6000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분당 40m의 운행속도를 갖는다. 또한 자동안내용 스피커기능, 자동운전 센서기능, 운행방향 표시기능 등을 갖췄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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