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인사이트를 차단해주고 어린이의 관심사를 위주로 인터넷사이트를 분류, 검색해주는 어린이 전용 인터넷정보 검색엔진이 등장했다.
삼성SDS(대표 김홍기)의 인터넷 검색엔진인 네이버(www.naver.com)는 음란사이트 등 어린이에게 유해한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검색엔진인 「주니어 네이버(jr.naver.com)」를 개발,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네이버는 검색난에 「섹스」 「포르노」 등의 단어를 입력해도 검색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음란사이트 접근을 원천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주니어 네이버는 기존 검색사이트의 인터넷정보 분류체계가 사업/경제·사회과학·연예/오락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과학과 발명·교육·문학과 예술·우주와 신비·지구와 환경 등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주니어 네이버를 개발한 삼성SDS 이해진 소사장은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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