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정공부문 대표 유무성)이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35 콤팩트형 자동카메라의 수입선다변화해제에 대응, 내수시장 지키기에 발벗고 나섰다.
삼성항공은 30일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유무성 대표와 사진계 원로, 카메라 대리점 대표 등 200여명을 초청, 대대적인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삼성항공은 이 자리에서 35 콤팩트형 자동카메라 8개 모델과 신규격 필름을 사용하는 어드밴스트포토시스템(APS) 2개 모델, 그리고 필름이 필요없는 디지털스틸카메라 3개 모델 등 총 13개 모델을 첨단영상쇼를 동원, 자세히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항공은 일산 제품에 비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하루 만에 애프터서비스가 되도록 원데이 서비스제를 실시하고 품질보증도 2년으로 늘리며 대리점을 통한 판매방식 외에도 인터넷 통신과 할인점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 소비자들이 손쉽게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망도 다변화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항공은 광전자·광정보·광통신 등 광학관련 사업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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