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소규모 사업장(SOHO)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저가형 라우터(모델명 골드스트림 LR3001)를 개발,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만원대로 기존의 외국산 장비에 비해 3분의 1 정도로 저렴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 해외제품과 차이가 없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각각 1개의 LAN포트와 WAN포트를 기본으로 채택, 사용자 단말기가 많은 경우 별도의 허브로 단말기를 묶어 최대 250회선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중전화망(PSTN)이나 종합정보통신망(ISDN) 등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이 가능하며 한글 망관리시스템(NMS)을 지원해 원거리에서도 효과적인 망관리를 할 수 있다.
또 향후에는 디지털 전송장치(DSU) 또는 디지털가입자회선장치(DSL) 등 고속 가입자 인터페이스로 확장이 가능하다. LG정보통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사, 대리점 및 기술협력업체 등에 제품 전반에 관한 신기술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등 인터넷 영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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