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성일컴퓨텍(대표 이규서)이 내수부문을 강화한다.
성일컴퓨텍은 최근 회사명을 성일정밀에서 성일컴퓨텍으로 바꾸고 유통사업부를 신설, 그동안 별도법인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성일PC월드의 본사 기능을 흡수해 구매와 일선 조립PC 유통점에 제품을 공급한다.
이 회사는 우선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영업 체제를 갖추기 위해 성일PC월드에서 운영하던 용산·경기·중부·영남 4개지사 체제에 강원지사를 추가해 5개 지사체제로 전환하고 상반기에 새로 신설한 강원지사에 원주·춘천·동해·강릉 4개 영업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성일컴퓨텍은 자사가 컴퓨터 케이스에서부터 각종 부품, 주변기기의 통합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내세워 기존 거래처를 중심으로 가맹점 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유통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가맹점에 가입하는 조립PC 유통점에는 간판을 달아주고 여신과 함께 필요한 물량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성일컴퓨텍은 가맹점 사업이 자사 인지도를 높여 부품·주변기기 종합 공급업체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담보제출이나 가맹비는 받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안에 20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할 계획이다. 문의 (0343)421-4900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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