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컴퓨터 전화(CT) 기능을 윈도 운용체계(OS)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CT기술은 PC를 통해 전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자동다이얼 기능을 비롯해 영상회의, 자료전송, 음성사서함, 송신호에 대한 자동 정보제공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MS는 이를 위해 CT 소프트웨어(SW)업체인 다이얼로직의 「CT 미디어」를 라이선스 받아 윈도NT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컴퓨터와 전화 및 팩스를 통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S는 다이얼로직의 SW를 라이선스 받고 기술지원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 조건으로 향후 4년간 2천만달러의 라이선스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MS는 또 이 회사 총주식의 5%에 해당하는 86만주를 2천4백만달러에 매입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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