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가 중고차업체와 손잡고 신차·중고차 병행판매, 중고차 경매장 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25일 대우자동차 및 서울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신차 판매촉진을 위해 조합측에 대우차 신차 판매권을 주는 한편 내년 개장을 목표로 중고차 경매장 조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대우자동차와 조합은 다음달 서울 장한평 중고차시장에 대우자동차 신차 판매점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서울지역 9개 중고차시장에 대우차 신차판매점을 설치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중고차 수출과 가격평가 과정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