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교역(대표 김창욱)은 방송용 비디오 믹서와 3차원 효과기를 탑재한 일본 포에이사의 디지털 비디오 스위처 「VPS400D」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비는 8개의 입력신호와 2개의 키 입력기능은 물론 별도의 크로마키 입력기능,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신호 동시 입·출력기능, 80종의 와이프 효과기능, 1백개의 이벤트 메모리기능, 프로그램 작업시 효과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디지털 신호는 최대 16개 채널까지, 아날로그 신호는 8개 채널까지 각각 수용할 수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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