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퍼스광학의 한 직원이 자사가 개발한 2백10만 화소를 지원하는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 「카메디아 C-200ZOOM」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2백10만 화소를 구현하는 0.5인치 고체촬상소자(CCD)를 갖추고 있고 3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했다. 올림퍼스는 이 제품을 오는 4월부터 11만3천엔(약 1백13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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