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영업 강화 통합 솔루션 발표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25일 영업력 강화와 영업활동 효율화를 위한 통합솔루션인 「세일즈포스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한국후지쯔가 선보인 「세일즈포스비전」은 △고객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 투 원 마케팅 솔루션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팀셀링(Team Selling) 솔루션 △자료작성의 효율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솔루션 △고객 대응시간을 늘리기 위한 세일즈프로세스 개선 솔루션 △영업활동 정보화를 위한 영업지원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일즈포스비전」은 고객의 통합영업지원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기간시스템과 연계를 비롯해 데이터웨어하우스(DW)·그룹웨어·컴퓨터통합통신(CTI) 관련 제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영업현장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과적인 영업지원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영업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세일즈포스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