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인트라넷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9월말 완료예정인 산업은행 인트라넷시스템은 쌍용정보통신의 인트라넷 그룹웨어 솔루션 「사이버오피스」를 기반으로 산업은행 본점과 전국 35개 지점을 연결, 1천8백여명의 직원들이 전자결재를 비롯해 전자문서관리·전자우편·게시판·제안관리·설문조사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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