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 전국사업자인 아남텔레콤(대표 김주호)이 올해 경부권을 중심으로 전국망 구축을 마무리함으로써 누적 TRS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할 계획이다.
아남텔레콤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9년 사업계획을 확정, 21일 발표했다.
아남텔레콤은 서비스지역을 서울경기·대전충남·대구경북·부산경남 등 크게 4개권으로 나눠 전국망을 구축키로 했으며 아남과 같은 지오텍 장비를 사용하는 대구TRS·세방텔레콤 등과 적극적으로 제휴할 방침이다.
특히 아남은 투자비의 경우 단기와 중장기로 구분해 단기는 현재의 자본금 범위에서, 중장기 투자는 증자나 외자유치를 통해 조달키로 했다.
이밖에 아남텔레콤은 올해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 상품을 개발해 콜택시와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신규 시장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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