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병원(원장 민병철)은 한국전산원(원장 박성득)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중앙병원 6층 대강당에서 「의료분야 Y2k 문제 해결을 위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주요 병원 전산실장 및 의료장비과장, 시설운영그룹 관계자 등 약 2백명이 참석해 의료 분야 중 의료기기에 대한 Y2k 문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기기 Y2k 문제 해결 현황 및 절차, 점검 방법, 해결 데이터베이스 구축, 해결 전략 및 지원, 법적 문제 등의 주제가 발표되며 그 과정에서 Y2k 문제 발생 의료기기의 제조사 및 모델명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