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레이저프린터급의 빠른 인쇄속도를 갖춘 고성능 잉크젯프린터(제품명 데스크젯 포토 880C)와 고해상도 스캐너(제품명 스캔젯 5200C)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데스크젯 포토 880C」는 개인에서 전문 업무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급형 프린터로 흑백 출력시 분당 8장, 컬러 출력시 분당 5장을 출력할 수 있고 보통용지에서도 사진급 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USB와 패럴렐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장의 이미지를 1장의 페이지로 출력할 수 있는 모아찍기, 하나의 이미지를 최대 16개까지 분리 출력할 수있는 나눠찍기 기능을 제공한다.
「스캔젯 5200C」는 6백dpi의 광학해상도를 갖춘 고성능 스캐너로 USB, 패럴렐 방식의 두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하며 A4문서를 스캐닝한 후 「MS 워드」로 전환하는 데 72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데스크젯 포토 880C가 49만9천원, 스캔젯 5200C가 49만원이다. 문의 (02)3270-0700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