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매직(대표 이병배)은 18일 영어를 한글로, 한글을 영어로 각각 자동 번역해주는 소프트웨어인 「매직박스 99」를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영한·한영 번역 소프트웨어와 영한사전·영문법·숙어집·어원집 등을 갖춘 통합 패키지로 한자사전과 우편번호부 등을 유용한 유틸리티로 함께 제공한다. 영한사전의 경우 총 5만7천4백74 단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또 사용자가 자신만의 영한사전을 구축할 수도 있다.
또 한자사전은 한자를 구성하는 모든 부수와, 총획, 뜻을 조합해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문의 (0331)211-6363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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