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미국 월트 디즈니사가 홍콩에서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어 아시아 제2의 디즈니랜드 후보지로 홍콩이 유력하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홍콩 스탠더드가 12일 보도했다.
홍콩의 영국 자본인 스와이어 그룹 산하 스와이어 부동산의 한 대변인은 디즈니사가 이 회사 소유의 한 빌딩 4개층을 임차하려는 협상을 추진중임을 확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즈니는 일본 디즈니랜드에 이어 아시아에 두번째의 디즈니랜드를 건설할 계획아래 홍콩·마카오·중국 등지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은 아시아 금융위기 영향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회복하기 위해 디즈니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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