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작년 순익 238억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12일 자사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98년 1천6백58억원의 매출과 4백4억원의 경상이익, 2백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상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73.8%, 당기순이익은 72.5% 증가한 수치로 서울이동통신은 이에 따라 주주들에게 7.5%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