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성능을 크게 개선한 17인치 평면모니터(모델명 플래트론 795FT 플러스)를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플래트론 795FT 플러스는 기존 17인치 평면모니터(플래트론 795FT)의 장점을 바탕으로 PC 본체와 연결하지 않고도 허브를 통해 손쉽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USB포트를 장착했으며 모니터가 기울거나 방향이 바뀔 경우 자동으로 평형이 조절되는 자동 평형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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