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사랑을 나누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한 「LG 러브러브 대축제」에 모인 6백10만원의 기금을 프로농구팀 LG세이커스의 연고지인 경남지역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LG 러브러브 대축제」는 LG전자 인터넷 홈페이지와 PC통신 천리안·하이텔·나우누리 등에 접속한 네티즌들이 행사참여란에 클릭할 때마다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1백원씩 자동으로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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