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한 이색 벤처기업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개념의 PC용 책상을 개발,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6월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인 선명인더스트리(대표 정중희). 이 회사 첫 작품인 PC용 책상(모델명 COFES)은 1건의 특허와 10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할 정도로 매우 특이하다. COFES는 기능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실속형 접이식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 고정식·조립식 개념의 PC용 책상과 다르다.
선명은 PC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모델도 표준형·고급형·선반형·날개형·혼합형·주니어용으로 다변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제품은 부피를 최대 5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이동이 간편하고 접이식이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정중희 사장은 『아이디어가 좋고 견고하게 설계돼 현재 미국과 1천6백여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반응이 좋아 베트남 하노이에도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62-4977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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