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와 네트워크업체 시스코가 10기가비트 이더넷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미 「ZD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HP와 시스코는 10기가비트 이더넷 표준안을 마련, 다음달 중으로 이더넷 표준기술을 제안한 IEEE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양사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이 1백㎞ 이상으로 근거리통신망(LAN)거리를 확장, 대도시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10기가비트 이더넷 표준 마련계획은 양사 중심의 이 기술을 업계 표준으로 단일화, 이를 통해 시장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한편 스리콤·익스트림 네트웍스·파운드리 네트웍스 등의 네트워크업체도 10기가비트 이더넷 표준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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